안닝에게


새해가 밝은 1월 1일부터 5일까지 중 4일을 함께 있거나(웃음)
같이 밥을 먹으러 간다거나, 여행을 간다거나, 현장에서도 사석에서도 가장 함께 있었던 시간이 길었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그런 안닝의 생탄제. 다른 일이 있어 출연을 못 해서 미안해.







어째서 이렇게 친해지게 된걸까. 계기는 역시나 떠오르지 않습니다만, 지금은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해요.
안닝과의 거리가 훅 가까워지고서부터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평소의 별거아닌 이야기, akb48 이야기, 아직 자기자신이라도 상상할 수 없는 미래 이야기.


안닝과 이야기를 나누면 자극을 받아 나도 힘내야지! 라고 생각하고, 마음이 굉장히 복잡할 때엔 안닝의 여유 있는 한마디에
도움 받고 있어요.

항상 고마워. 안닝은 얼핏 보기에 쿨하게 보이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뜨거운 마음과 모두에게의 사랑을 갖고 있다는 것은 
가까이에 있는 제가 가장 잘 알고 있어요.


멤버나 그룹에 대한 생각이거나, 팬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거나, 일에 대한 노력도 존경할 부분이 정말 많아요.





이 앞길에 어떤 일들이 있더라도 안닝의 편이 있으니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믿고서 나아가줘.

akb로써의 꿈, 같이 열심히 이루어 가자!



앞으로도 안닝의 미소를 잔뜩 볼 수 있기를.


22살의 생일 축하해!


올 한해가 최고인 한 해가 되기를! 





akb48 그룹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









봉투가 좋아하는 보라색에 고양이 그림 그려져있어서 시쨩이 숨김ㅋㅋㅋㅋ








감상


예상은 좀 했었기에..ㅋㅋ 안닝의 생일 못 나가게 됐어ㅠㅠㅠ 라고 했어서

아~ 그럼 아마 유이항이겠네 ㅋㅋ 라고 ㅋㅋㅋ


제가 몇 년 전에 정말로 akb를 졸업하려고 했을 때 그걸 저지해준게 유이항의 말이기도 했었기에
이렇게 정말 친해진 것도 운명적이라고 느끼고요

앞으로도 가까이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고마워 유이항!!!



시쨩 : 지금도 어디선가에서 지켜봐 주고 있을꺼에요....


안닝 : ..? ㄷ...돌..아가신건 아니..ㅈ..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듭 편지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