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파워 랭킹발・적기인 아이돌・인터뷰ー 이리야마 안나
(소개 생략)
PART1 아이돌에 대하여
이리야마 안나가「현재 가장 즐겁다」라고 느끼고 있는 AKB48의 활동은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아키텍트가 년 4회 실시하고 있는 탤런트 파워랭킹의 최신 조사결과에서 이리야마 안나상의 인지도(지명도)가 가장 높았던 것은 어느 연령층의 남성・여성이라고 예상하시나요?
역시 저는 아이돌이니까、잘 알고 계신 분들은 10대 남성이지 아닐까요?
―실은、20대 여성이에요。그 다음으로 지명도가 높은 것은 10대 후반 여성으로、그 뒤를 20대 후반과 30대 후반의 여성、20대 후반의 남성 등이 차례로 높습니다(표 참고)。
여성 지명도
남성 지명도
의외였네요。솔직하게 정말 기뻐요。그렇지만 여성 팬분들이 늘고 있다는 실감은 들어요。극장(AKB48 극장)에 도착한 팬분들로부터의 편지를 공연후에 전해주시는데요、요전에 극장에 가서 받은 편지의 90%가 여성분들 편지였어요。
――현재、AKB48의 멤버로써의 활동 중에 가장 즐거운 부분은?
최근、다시금 극장공연이 정말 즐거워요。공연을 하고 있으면「나는 아이돌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서요。팬분들과의 거리감도、아이돌에게는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해요。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극장공연은 즐거웠어요。그렇지만 이제와서 말할 수 있는 얘기지만、도중에 살짝 즐겁지 않아진 시기가 있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이런 걸 말하면 정말 안 되지만、익숙해져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당시의 저는 극장공연 외엔 활동이 없었기에 매일 2회, 3외 공연을 하고 있는 사이에、항상 팬분들이 잔뜩 와 주셔서 만원인 것에 대한 감사함을 잊은듯하게 되었었어요。그렇지만、여러 세계를 보고 분야가 넓어졌기 때문에 초심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공연은 즐거워」라고 생각하게끔 되었습니다。
――극장 데뷔로부터 6월 22일에 7주년이 됩니다。2년 전에 카와에이 리나상이 AKB48를 졸업、최근엔 키자키 유리아상이 졸업을 발표하였습니다。친한 멤버가 졸업해가는 중에 이리야마 상이 AKB48에서의 활동을 계속 해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계신 것은 、그러한 극장공연에서 느낀 즐거움도 이유로써 크신가요?
그렇네요。돌아올 장소가 있다는 안심감은 크다고 생각해요。영화라던지 다른 AKB48의 멤버가 없는 연기의 일을 한 후에、오랜만에 극장에 돌아오면 안심이 돼요。여기가 내가 있을 장소네、라고.
PART2 여배우에 대해서
이리야마 안나가 『긴급취조실』에 게스트 출연을 하고 느낀 것
――5년 전에、이리야마상이 잡지『girls!』Vol.36의「Pure Girl」라는 교복 그라비아 코너에 등장했을 때에、인터뷰에서 「모델을 동경하고 있다」라고 말하셨었네요。
오오타 프로덕션에 이적한 직후쯤이었네요。네 맞아요、당시엔 모델이 되고 싶었어요。『Seventeen』의 전속 모델을 동경했었어요。
――머지않아、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처음 영화『아오오니』(2014년)에서 갑자기 주연이라 당황했지만、일단 해봤더니 즐거웠었네요。끝난 후의 달성감도 있어서 더 연기가 하고 싶다~ 라고. 지금 그 때를 다시 떠올려보면 여러모로 부끄러워요。다시 더 좋게 하고 싶어(웃음)。조언대로 대본을 읽는 것 만으로、찝어주신 것 밖에 할 수 없었고、현장에 그저 있었을 뿐이었어요。그 뒤 여러 작품에서 주연의 배우분들이 배려를 하고 계신 모습을 보고 나는 저게 되지 않았구나, 하고。
――최근들어선 드라마『긴급취조실』에도 게스트로 출연하셨네요。
주연인 아마미 유키상은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멋진 배우셨어요。게스트인 저에게도, 현장의 가장 젊은 스탭분께도 한명한명을 신경 쓰면서 말을 걸으셔서、주연으로써의 참모습을 아마미상을 보고 느꼈었네요。「단장」이란 이런걸 말하는 거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배우로써의 목표는?
연기를 잔뜩 하고 싶어요。연속 드라마의 레귤러 출연과 또 영화를 하고 싶어요。더 공부한 뒤의 목표로써 주연도 하고 싶습니다。
PART3 사석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의 이리야마 안나를 알기 위해서、여러 변화구 질문을 한다。
写真/LUCKMAN (C)LUCKMAN/双葉社『girls!』
――들으면 안정되는 치유되는 소리는?
예전엔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를 시끄러워서 엄청 싫어했었어요。그런데 오랜만에 본가에 돌아갔더니 듣는 사이에 안정이 되었습니다。저、해마다 파더 콤플렉스가 생긴단 말이에요。반항기 시기에는 말을 듣지 않은 적도 있었는데 최근엔 좀처럼 만날 수 없어서、역시 아빠가 좋아 라고 생각하게 되어서、가끔씩 코고는 소리가 그리워져요(웃음)。
――상점가를 걷고 있는 중이라고치면 가장 안쪽에 있을 것 같은 가게는?
당고 가게。상점가라고 하시니「고로케 먹고싶어」던가 음식 밖에 생각이 안 나지만요(웃음)、마지막엔 당고로 마무리 짓고 싶당, 이란 생각으로。 당고를 만드는게 좋아서 상점가에 있을 것 같은 거리의 디저트 가게를 스스로 열어 보고 싶어、라는 꿈도 있어요。
――도저히 버릴 수 없는 것은?
꽤 많이 있을지도 몰라요。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편이네요。예쁘다고 생각해서 샀지만 더는 절대로 입지 않을 것 같은 옷도 버리고 싶지않아서 벽에 붙여서 인테리어 같이 하고 있어요。
――산을 오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면 지금 능선의 어느 부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5번째。그 정도까진 차로 갈 수 있으니까(笑)。이 질문이 인생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면 앞으로는 자신의 발로 걸어 나가야만 한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열심히 하겠습니다(笑)。
――타임슬립을 해서 AKB48의 오디션을 볼 때쯤의 자신에게 어드바이스를 한다면?
「조금 더 악착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편이 좋아」라고 말하고 싶어요(笑)。저는 악착스럽게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안 보인다고 듣고 있기 때문에 조금더 겉으로 어필하는게 좋을지도、라는。옆에서 매니저상이 「지금부터 시작해도 좋아」라고 말하고 있지만、지금은 이게 딱 좋아요(笑)。라디오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을 때에도 츠치다 테루유키상께서「지금 정도로 딱 좋지 않아?」라고 말해주셨어요。천천히 저자신답게 해나가보고 싶네요.
'Translation > 잡지, 책,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o-Comi 2017년 11월호 「꽃에게 짐승」페이지 (0) | 2017.10.20 |
---|---|
실사화 드라마 「꽃에게 짐승」10월 30일 발신 스타트! (0) | 2017.10.05 |
AKB48 신문 2017년 8월호 「유리안닝 대담」 (0) | 2017.08.27 |
다이아몬드 자이 2017년 10월호 (0) | 2017.08.24 |
AKB48 이리야마 안나、긴장은 총선거 이상?아마미 유키「긴급취조실」게스트 출연<본인 코멘트> (0) | 2017.05.14 |
이리야마 안나、염원의 사진집 데뷔!「겨우 낼 수 있었다」 (0) | 2017.01.25 |
이리야마 안나「상상해본 적 없는 나」첫 솔로 사진집은 분방 (0) | 2017.01.25 |
AKB48 신문 10월호 안닝 무대 관련 부분 (0) | 2016.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