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이리야마 안나가 4일, 스포츠호치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5일 첫날을 맞이하는 무대 「歌姫」도쿄공연의 포부를 밝혔다. 


첫무대 도전의 이리야마가 연기하는 것은, 쿨뷰티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의 활발하고 하이텐션의 히로인. 


1개월 이상에 이르는 힘든 연습을 극복하여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과 만나게 되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내년에는 자신의 첫 솔로 사진집을 발매한다.














인터뷰가 끝날 때쯤, 이리야마의 눈에서 갑자기 굵은 눈물이 흘렀다. 「(역할인) 스즈를 떠올리며 『좋아해..』라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눈물이 나왔습니다. 왜일까...」


역할에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쇼와 30년대의 고치현을 무대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시만토 타로(타쿠마) 와 그를 사람하는 스즈 (이리야마) 의 순애이야기.


감정의 폭이 크고 표정이 다양한 히로인 역의 오퍼에 이리야마는 「정반대의 자신이 되어야하는 것은 무리다」라고 생각해서 2주정도 고심을하였다. 그리고 「이미지를 전부 벗어던져서 탈피할 수 있게끔 노력해보자」라고 마음을 정했다.
















무대는 첫도전. 각오는 하고있었지만 고생은 상상이상이었다. 맨처음 연습때 큰 목소리를 내지 못 하고, 타쿠마에게 「체온이 34도 정도 밖에 안 돼?」 「70%의 체력에서 살고있는거야?」 「인생에서 열심히 노력해본적 없지?」 등 염격한 말들을 퍼받아 무력함을 통감했다. 


스파르타 지도에 눈물을 흘리며 마음이 약해질뻔했지만 서서히 잠들어있던 투쟁심에 불이 붙었따.
















몸에 부하가 걸려 「더는 무리!」라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감정표현에 이어진다」라는 타쿠마의 지시로 1달간 연습전에 근육 트레이닝을 계속했다. 출연진들과의 연대감도 생기고 「진지하게 사람끼리 마주하는 것이 신선하고 자극적. 다시말해 연극은 신나구나, 매일을 충실하게 『나, 살아있구나』라는 실감이 났다.」


완전히 맺힌것이 터진듯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헨가오를 하거나, 장난스럽거나, 만담도 펼친다.

















오후 7시 상영 첫날인 라인라이브로 생중계가 있어, 타쿠마 타카유키는 하트마크(좋아요)가 1000만개를 넘는다면 이리야마가 벗습니다!」라고 발언.


이리야마도 「벗나봐요 (웃음)」으로 익살스럽게 맞받아쳤다

















AKB48의 이리야마 안나가 5일 도내에서 열린 무대 「우타히메」 합동 취재에 참석. 


이 작품의 히로인을 맏은 이리야마지만, 천천히 "결투장"을 꺼내더니 「역대의 키시다 스즈 역을 연기했던 선배들에게, 무라카와 에리 상, 타니무라 미츠키 상, 아이부 사키 상. 부디 이번 」우타히메를 보러 와주세요. 선배 분들의 마음을 꿰뚫어버리자!」라고 선언했다.






타쿠마 타카유키가 「너, 싸움 거는 것 같은 느낌이 되어가는거 같은데 이런말 해도 괜찮은 거야?」라고 걱정했더니 「다르다구요~」라고 웃는 얼굴로 부정. 



 













역대 히로인들에게 지지않을 곳을 묻자 「어려운 부분들은 많이 있지만, 스즈에대한 사랑은 지지 않을꺼에요. 이상!」이라고 억지로 마무리했다.















이번이 무대 첫 도전이 된 이리야마의 연기력에 대해서 타쿠마는 「완전 처음인거같은, 제로보다도 마이너스에서의 스타트였지만, 그로부터 1개월간의 연습에서 성장한 것이 대단했다」라고 확실하게 보증. 











「주위의 힘도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만 몰래 노래방에서 목소리를 내는 연습을 한다던가 본인이 굉장한 노력을 했어요.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잘 움직이지(체력)도 못한다는 부분부터 용케 여기까지 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한결같은 자세를 극찬했다.